소방안전관리자 1급 기출문제 풀어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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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1급 기출문제 풀어야 합격!

by 돈블록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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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및 1급 소방안전관리자 대상몰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을 제한한다. 새로 제정된 화재예방법 시행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는 타 자격증과 선임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기출문제

자격증 취득하는 수요 증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기존의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나눠져 시행됐다. 새로 제정된 화재예방법은 건설현장의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과 소방안전관리자 겸직 제한으로 인해 자격증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앞으로는 일정 규모(연면적 1만 5000㎡ 이상, 연면적 5000㎡ 이상, 11층 이하, 지하 2층 이하 또는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냉장창고)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

 

시험준비 과정

기출문제를 풀어서 합격할 수 있겠지만, 문제를 꼬아서 출제하기 때문에 시험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복합적으로 광범위하게 묻는 문제가 많다. 60점 커트라인 시절보다 합격률이 낮아졌음에도 시험 문제의 난도는 높은 편이다.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화재의 예방과 소방시설 설치에 관한 법률 지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한다. 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지급하는 1급 소방안전관리자 교재를 한 번 정도는 정독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치졸한 문제가 많이 나온다.

 

한 번에 붙기 위해서는 교재를 여러 번 정독하면서 표를 외워 복습하는 정도의 준비를 하지 않으면 한 번에 붙기 쉽지 않다. 비전공자는 5일(40시간) 수업을 들어야 한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수업 시간이 10일(80) 시간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응시자가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붙어야 한다. 시험과목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변동이 되면 시험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취업 및 수당

 

현장에서는 최소 인원만 선임하기 때문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하여도 취업은 쉽게 될 수 있겠지만, 선임은 되지 않는다. 자격증 선임의 이점은 자격증 수당과 취업을 할 때 가산점이 된다는 점이다. 오히려 10만 원 정도의 수당을 받지 않고 담당 업무를 하지 않는 게 좋다. 화재가 날 경우 책임 소재를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취업했을 경우 이미 선임자가 이 자격증을 선임해 둘 가능성이 높다. 그 사람이 그만둬야 공석이 생기기 때문에 자격증을 선임하기가 어렵다. 1급 또는 2급의 자격증을 선임하게 되면 5~10만 원 정도의 수당을 받게 된다. 소방대상물에 근무하여 선임이 될 경우 스프링클러 동파나 화재감지기가 고장 나면 전문지식을 갖고 업체에 의뢰하거나 화재감지기를 직접 교체해야 한다.

기출문제 (1)

소방안전관리자 문제는 대부분 교재에서 출제된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출제자는 이미 책에 나온 내용을 문제로 대부분 출제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미 출제한 문제를 조금씩 변형해서 새로운 문제로 만든다. 그렇기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문제를 만들거나 사소한 내용까지 추가하여 문제를 출제한다. 교재를 암기하지 못할 경우 평균 점수 70점 솔직히 쉽지 않다. 합격률이 20~40%이기 때문이다.

소방안전관리자 기출 예상문제 답안 (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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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의 수업료가 결코 저렴한 비용은 아니다. 이 비용을 지불해야 일정에 맞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일반인은 수업료가 비싸니 문제가 어느 정도 쉽게 나올 거라고 착각할 수 있다. 돈만 내면 누구나 취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교재를 반복해서 복습하지 않으면 시험에 떨어질 수 있다.

 

시험 범위를 확인 후 암기해야 한다. 그래야 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거의 모든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나온 문제를 조금씩 기출문제를 조금씩 변형해서 출제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기출문제(2)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교재에 나온 QR코드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다. 우리가 살면서 기계실에 있는 시설물을 직접 보고 작동해 본 적이 없을 것이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시설물이 어떻게 생겼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동영상을 보면 조금 더 이해력이 올라갈 수 있다.

소방안전관리자1급+기출문제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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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문제도 나오지만, "맞는 것을 모두 고르시오." 이런 문제 유형이 제일 까다롭다. 교재를 달달 외워야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애매하게 교재를 암기하면 이런 문제 때문에 시험 점수가 아슬아슬해질 것이다. 강습 시간에 가볍게 넘어간 문제가 출제될 수 있다. 그래서 치졸한? 이런 표현을 사용했다.

 

한 문제에 1개의 답을 고르는 것도 헷갈리는데, a, b, c, d, e 중 몇 개가 맞을까요? 이런 문제가 제일 어렵게 느껴졌다. 시험을 가볍게 여기고 응시하게 되면 사소한 문제에서 PTSD가 올 수 있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푸는 것만 아니라 교재를 반복해서 봐야 한다.

 

응시자격

소방안전관리자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대표적인 지원 조건으로는 소방 관련 대학 졸업, 2년 이상 소방안전 관련 경력, 소방안전교육 이수 등이 있다. 응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블로그를 남겨두겠다. 참고하길 바란다.

 

소방안전관리자 1급 응시자격

 

교육시간 및 교육비 증가

비전공자가 소방안전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여 시험을 응시해야 한다. 교육비는 20만 원이다. 특급은 40만 원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오는 7월 1일부터는 교육비가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청은 2022년 12월 1일 제정된 화재예방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자의 근무 범위와 교육시간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내 월급 빼고 오른다는 게 맞는 것 같다. 물론, 교육이 시간이 2배가 늘어남으로써 시험 응시를 부담스럽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한 달 정원을 채웠을 경우 목표치 수험료를 채우기 위해 교육비를 증가하는 목적일 것이다.

구분 2023.6.30 이전 2023.7.1이후
특급 80시간(10일) 160시간(20일)
1급 40시간(5일) 80시간(10일)
2급 32시간(4일) 40시간(5일)

 

총정리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이 신입으로 취업하기가 힘든 건 맞다. 국가에서 소방안전관리자나 안전관리자 또는 기계설비유지자 같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것 같다.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목적인 것 같다. 다만 시험 난도와 수업비를 증가하니 아쉬운 부분도 있을 수밖에 없다.

 

시간과 돈을 투자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에 낙담하는 응시자도 분명 많은 것이다. 이 자격증 보다 윗 등급인 특급 소방안전관리자를 취득하게 되면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많다. 1급 자격증 보다 선임될 수 있는 건물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등급별로 관리할 수 있는 건물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등급이 높을수록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자격증 수당도 다르다. 소방안전원에서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을 이수하고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어 합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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